<br /><br />베이징 거리에 나타난 이 사람은, 행위예술가 콩닝 씨입니다.<br /><br />지구 모양을 머리에 이고 바나나잎 우산들을 주변에 늘어놨는데요. <br /><br />당황하던 사람들은 이내 미소를 지으며 안아주고, 셀카도 함께 찍습니다.<br /><br />우산처럼 지구를 품에 안아 지키기 위해 팔을 벌려야 한단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66살의 콩닝씨는 일상 속 재료를 이용해 의미 있는 전시를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죠?<br /><br />#MBN #지구 #행위예술 #콩닝 #굿모닝월드 #한혜원아나운서